【專輯名稱】Count On Me
【歌手名稱】李基燦 with G.NA
【專輯語言】韓語
【發行日期】2011.05.12
【專輯介紹】
지나, 이기찬과 입맞춘 디지털싱글 `Count On Me` 공개!
팝계의 블루칩 브루노 마스의 동명곡 듀엣버전으로
현재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성 솔로가수 지나와 감성 발라드의 1인자 이기찬이 함께입을 맞춘 디지털싱글 `Count on Me`가 5월 12일 공개된다.
이 곡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브루노 마스의 원곡 `Count On Me`를 한국어로 리메이크한 것으로 솔로였던 원곡을 지나와 이기찬이 사랑스런 분위기의 듀엣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.
`니가 멀고 먼 바다 끝에 길을 잃고 헤매도 너를 찾을게. 약속해. 니가 깊고 깊은 어둠 속에 삶을 잃고 울어도 빛이 돼 줄게. 약속해. 기다리고 있어. 너의 슬픈 그 뒷모습을 보며` 등 연인 사이에 서로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의 한국어 가사는 원곡의 후렴구 `You can count on me like one, two, three I'll be there` 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단박에 따라 부르고 싶은 매력적인 곡으로 완성됐다.
지난 해 소집해제 후 새 앨범을 준비중인 이기찬은 “바쁘게 신작을 준비하던 중이었지만, 브루노 마스의 곡을 노래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가 생겨 흔쾌히 녹음했다. 브루노 마스의 앨범이 국내에 발매되기 전부터 그의 팬이었기 때문이다. 지나와의 작업도 노래 분위기처럼 매우 화기애애했다”고 말했다.
함께 공개된 `Count on Me`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, 박지윤, 재범 등의 뮤직비디오와 다수의 CF를 연출한 박대민 감독이 맡았으며, 이기찬과 지나가 연인으로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.
이번에 발매되는 `Count on Me`는 어쿠스틱한 원곡을 팝 스타일로 편곡한 새로운 버전과 원곡을 그대로 살린 어쿠스틱 버전, 각 곡의 인스트루멘탈을 포함해 총 4곡이 동시에 발매된다.
한편 이기찬은 자전적 에세이 [나와 같은 이야기]를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. 1990년대 후반 아날로그와 디지털 공존하던 시대를 함께 보낸 2,30대 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기찬은 음악으로 표현했던 자신의 감성을 글과 사진으로 승화해 냈다. ... |